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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들이 돌려먹기로 군통령 자리를 차지 하고 있지만
<이등병의 편지> 하나로 대한민국 남자들 마음속 영원한 군통령은 김광석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먼지가 되어> <서른 즈음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사랑이라는 이유로> <사랑했지만> <너에게> <거리에서>...
어느 순간 누구에게나 최고의 소주 안주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김광석 노래를 간만에 들으면서.
아래는 독일의 언더 힙합 그룹 Die Orsons 가 부른 김광석 추모 노래,
Kim Kwang Seok. 오늘은 그의 16주기.
어느 한 나라에
이력서가 자기보다 훨씬 더 중요한 한 나라에
상사 말을 충견같이 따라야 하는 한 나라에
그건 그렇고 거기선 개를 먹기도 한다는군
상사 말을 충견같이 따라야 하는 한 나라에
그건 그렇고 거기선 개를 먹기도 한다는군
아무튼 꽤 젊은 가수가 하나 있었다.
TV나 라디오에 나와 노래하길 싫어하지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길 좋아하더라
지금 우리들처럼 말야, 안녕?
TV나 라디오에 나와 노래하길 싫어하지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길 좋아하더라
지금 우리들처럼 말야, 안녕?
다시 하던 얘기로 돌아가서
그 남자는 노래를 불렀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노래를
천번째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왜냐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든
그 남자는 노래를 불렀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노래를
천번째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왜냐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든
1996년에 그 남자는 커트 코베인이 되었다
유튜브에 그 남자의 이름을 쳐봐! 함께 흐느끼자
그놈의 이름의 철자를 알려주마
그놈의 이름의 철자를 알려주마
K-I-M K-W-A-N-G S-E-O
K-I-M K-W-A-N-G S-E-O
K-I-M K-W-A-N-G S-E-O-K
K-I-M K-W-A-N-G S-E-O
K-I-M K-W-A-N-G S-E-O-K
KIM KWANG SEOK
(킴 크방 제옥)
(킴 크방 제옥)
너는 한국의 밥 딜런
한국의 커트 코베인
너의 목소리는 울려퍼진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과 같이
한국의 커트 코베인
너의 목소리는 울려퍼진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과 같이
K-I-M K-W-A-N-G S-E-O-K
천번째 공연 후에
Kim는 방문을 걸어 잠궜다
Kim는 32살밖에 되지 않았다
우리의 행복과 슬픔, 신성한 것들에 대해 노래했지만
우리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었다
Kim는 방문을 걸어 잠궜다
Kim는 32살밖에 되지 않았다
우리의 행복과 슬픔, 신성한 것들에 대해 노래했지만
우리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었다
(가사가)한국말이였으니까
96년도엔 유튜브도 없었으니까
96년도엔 유튜브도 없었으니까
Kim는 지금의 우리처럼 목소리 작은 사람들을 위해 노래했어
우린 지금 일어나 이제서야 외친다
이름 쓰는 법이 뭐라고?
이름 쓰는 법이 뭐라고?
K-I-M K-W-A-N-G S-E-O
K-I-M K-W-A-N-G S-E-O
K-I-M K-W-A-N-G S-E-O-K
K-I-M K-W-A-N-G S-E-O
K-I-M K-W-A-N-G S-E-O-K
KIM KWANG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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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곳 - 김광석 (날씨가 좋아서~)
FROM 열혈남아의 개똥 철학 2012/01/06 23:13 삭제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빨래를 하고 방청소를 하며 빨래가 다될때 까지 기다렸다가 빨래를 널었지 수업을 갔다와서 햇볕에 말린 옷냄새를 맡으려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나의 옷들이 바닥에..











ㅋㅋㅋㅋ 1빠?
영광의 1위는 이미 늦으리... ㅋㅋ
(역시 곡 감상할때가 아녔어.... )
아 늦어뜸,,
그래도 복권사야징
오늘이 그날인가? 그립군 노래라도 들어야 겠다.
오홍?!
근데 저 사람들은 그 곡을 다 이해했단 말인가..... ㄷㄷㄷ
설마 순위권?!
진짜 순위권이네. 김광석 노래 좋지요. 저도 좋아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십분이나 늦었는데 댓글이 이정도 밖에 안달리다니..!!
아직 한참 어려서 잘은 모르지만, 김광석씨 노래는 정말 좋아합니다.
좋은 노래는 국경도 뛰어 넘는구나
대단하네. 어딘가 뭉클해진다.
11빠!
신기한게 김광석이 노래를 일본에서도 아는 사람이 있고 그럽디다
그 시대에는 인터넷도 없었을텐데 신기함
흑...
아렸을적 동네 서점에서 자주 듣던 김광석노래. 사장아저씨가 테이프에 녹음 떠서 줬었는데.. 어느새 서른이 되었네
언제나 마음속에서 형님.. 이라는 인식이었는데 어느새 내가 더 나이를 먹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는..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도 적어주삼.. ㅡ.ㅡㅋ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오늘을 기억 하는 사람이 또 있었군요... 1월 6일 김광석이 지구를 떠나 자기별로 돌아간 날이죠...
오늘따라 쏘주 한잔 생각ㅇㅣ 간절하네요~
요 아래 아가씨는 에로배우 예다.??
진정성있는 목소리는 국적을 초월하는군요..
음냐.. 어떻게 김광석을 알고 있는 건지 궁금하면서 신기하네요.
친구녀석이 김광석 노래 중 먼지가 되어를 좋아해서 알게된 가수..
광석이횽은 먼지가 되어가 짱인듯
역시 김광석이군요..
오늘 너무 힘든일들이 겹쳐서 나가면 사고칠까봐 혼자 술한잔 하다가 그만해야지 생각하고 끊었는데
이글보고 다시 술병꺼냈다..레진횽..나랑 바이오리듬이 비슷한가?ㅋㅋ
10년도 훌쩍 넘었지만 내기억에 또렷한게 훈련소에서 저녁때쯤 다같이 전투화 닦는시간이 있었는데 갑자기 이등병의 편지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왔고 한둘씩 훌쩍이다가 2절쯤엔 전부 다같이 펑펑 울었던게 생각나네...
좋은 노래는 국적을 가리지 않나 봅니다.
요즘 노래들은 공장에서 찍혀나오는 상품들같아서 아쉽습니다.
아님, 지금도 김광석같은 노래들이 나오긴 하는데 우리가 모르는건가 ?
나는 그의 삶을 자세히 알지 못한다.
그리고 알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남긴 노래로
많은것을 알수있지 않은가...
그것이 내가 먼지인 이유이기도 한거겠지...
워 개쩐다... 이런건 어떻게 아셨대;;
급 김광석이 땡기는 포스트
김광석은 왜 그렇게 허망하게 갔을까?
왜 자기집 난간에 목을 매고 가야 했을까?
왜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없을까?
20대에는 김광석이 별로였어.
JSA를 보고도 뭐 그런가보다 했어.
서른이 되어도 별 감흥은 없었어.
마흔이 되었는데 이젠 왜 김광석인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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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정말 좋은 노래들..ㅠㅠ
어떤 홍콩영화에서 나왔던 대사가 생각난다. "항상 좋은 사람이 먼저가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너무 좋아하죠.
요즘도 조금이라도 삶에 지치고 힘들땐 하루종일 돌려 듣기를 하고 있습니다..ㅠㅠ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 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나무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http://youtu.be/wpe42dbvbLk
생각하니까 또 생각나는사람이 ...
그가 초선때 말한것같이 그는 가버렸네...
그렇잖아도 요새 서른즈음에 들으며 혼자 훌쩍거리고 있는데.. 기일이었구나..
허허허. 제 생일이 김광석 기일이군요. 거 참.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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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젊은이들이 김광석을 알고 좋아한단것이 의외이기도 하고
언제나 진정성은 통한다는 밑음을 가지게 해주는 것 같아 기분좋다.
그런 가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
나 김광석 노래 유튜브 링크 쌔웠다가 자동차단 먹은 거 같다... ㅠㅠ
학교 다닐때 복학한 선배가 김광석 노래 듣고 있는 걸 보고,
아저씨 같이 촌스러운 걸 듣고 있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서른 살 넘어서 들으니 이런 노래도 없더라고요.
레진 고마워요.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네요 ㅋ
정말....
그가 아직 살아 있었다면 얼마나 더 많은 명곡을 만날 수 있었을지... 아쉽기만 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김광석 아티스트님
헉 김광석에 또 한번... 보고감..
제 컬러링인데 완전 조아요.. 근데 여긴 무슨 블로그징??
http://lezhin 여기로 사이트 이전했습니다.
개인블로그로 시작했다 웹사이트로 커진 희긔한 케이스져.